아이폰12 PRO 알뜰요금제 나에게 맞는 보험은? ( 리브 모바일 ) 뭘 들어야 해?
안녕하세요.
트렌디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고민하실 만한 내용을 들고 와 봤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와 통신사 보험일텐데요,
통신사 보험이 애플케어플러스와 거의 동일해서 많이들 고민하실 텐데요.
저의 경우 Liiv m(리브 모바일)을 사용 중이라서 통신사 내의 보험도 없어서 고민이 좀 큰데요,
우선 메이저 통산사, SKT, KT의 보험과, 리브 모바일이 추천하는 자급제 보험( 리브 엠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보험 시스템이 없습니다.),
그리고 애플케어플러스까지! 전부다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아 본격적으로 비교를 해드리기 전에 알뜰 요금제
알뜰 요금제 ( 리브 엠, KT 엠 모바일 )를 쓰시는 분들이 한 가지 아셔야 할 게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알뜰요금제를 쓰게 되면 그 알뜰 요금제의 통신망이 SKT, KT, LG U+ 를 사용하더라도,
SKT와 KT, 그리고 U+의 통신사 자체 보험은 가입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아래 글은 전적으로 아이폰 12 pro 기준입니다.
1. 애플 케어 플러스 ( Apple care +)
가격 : 269000원 => 월로 환산 시 약 11,210원 ( 단 269000원을 일시불 결제 or 할부로 결제 )
보장기간 : 가입일로부터 2년
자가부담금( 가격과 별도 )
액정 파손 : 4만 원 리퍼 : 12만 원 => 처음 가입 시 269,000원과 별도
보장 횟수: 12개월당 2회 보장
https://www.apple.com/kr/support/products/iphone/
2. SKT NEW 아이폰 파손 12 보험 => SKT 통신사 아이폰 보험
가격: 월 12300원 * 3년
보장기간 : 3년
자가부담금 :
액정 파손 시 4만 원 , 리퍼 시 12만 원
보장 횟수: 12개월간 2회 보장
http://www.tworld.co.kr/normal.do?serviceId=S_MSA_0008&viewId=V_PROD7020&prodId=NA00007209
3. KT 아이폰 케어 => KT 통신사 아이폰 보험
가격: 월 8500원 * 3년
보장기간: 3년
자가부담금 :
액정 파손 시 4만 원 , 리퍼 시 12만 원 ,분실 시 26만 원
보장 횟수: 12개월간 2회 보장
출처:
4. 캐롯 중고폰 액정 안심보험 ( 자급제 및 중고폰 모두 가능 ) => 리브 엠 제휴 보험
가격 :35000원 => 월 환산 시 2916원
보험기간: 1년
본인 부담금액 : 손해액의 30% => 액정 공식 수리비 363,000*30% = 121,000원
즉 액정 교체를 하려면 처음 가입 시 보험료 35000원과 별도로 121000원을 내야 한다.
https://www.carrotins.com/desktop/calculation/general/crystalDamage/?page=Calculation
정리 및 요약.
상품 | SKT | KT | APPLE CARE + | 캐롯 액정(리브엠 제휴) | |
금액 ( 월 기준 ) | 12,300 | 8,500 | 11,210 | 2916 | |
보장기간 ( 년 ) | 3년 | 3년 | 2년 | 1년 | |
액정 파손시 드는 비용 | 12300*12 + 40000 | 8500*12 + 40000 | 11210* 12 + 40000 | 35000+121000원 | |
187,600원 | 142,000원 | 174,520원 | 156000원 |
여기서 하나 생각할 꿀팁이 있습니다.
만일 1년 뒤에 또 새로 나온 폰으로 바꾸시는 분, 중고로 휴대폰을 처분하실 경우,
통신사 , 즉 SKT, KT , 캐롯을 이용하는 경우 보험료는 보험료대로 내고, 판매 이후에 보장은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애플 케어플러스는 한번 가입하고, 2년을 보장받는 동시에, 애플케어플러스가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 낸 269000원 중에 일부를 중고가로 환산해서, 나중에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분실 시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이 없다는 것과 , 모든 금액을 날린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겠죠.
정리하자면,
A) 내가 폰을 오래 쓸 거다!!
=> 분실까지 책임져 주는 통신사 보험을 드는 게 낫습니다.
B) 나는 1년 뒤에 또 폰을 바꿀 것 같은데?
=> 나중에 회수될 금액이 있기 때문에, 애플 케어플러스를 드는 게 훨씬 낫습니다.
여기까지 통신사 보험 VS 애플 케어플러스와
리브 엠 모바일 보험은 뭘 들어야 이득일지 두 가지를 좀 알아봤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른 상품을 가입하는 게 가장 현명한 소비겠죠?
트렌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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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
본 글은 어떠한 지원이나, 원고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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