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9일차 - 저조한 실적의 하루와 구글 서치콘솔 이용
하루하루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별로 실적이 좋지 않은 듯 하다.
하긴 아직은 내 블로그 내에 컨텐츠가 그리 많지 않아서,
작은 규모의 한정된 키워드가 매일매일 많이 노출 되기엔 어려울 것이다.
오늘의 실적이다.
신기하게, 인스타로부터 유입이 하나 있다.
내가 알기로 인스타는 팔로워가 만명 이상이어야 링크를 달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인스타를 통해 유입이 된건지... ㅋㅋㅋㅋㅋㅋ
신기하긴 하나, 알 방법이 없다.
직접, 기타 유입은 어제 아이폰 달 사진의 링크의 여파로 방문자가 여전히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별로 좋을게 없는것이, 그건 블로그가 커 나아가는 과정은 딱히 아닌 것 같아서 그리 기쁘진 않다.
그냥 마음을 내려 놓고,
마치 삼성전자 주식 사놓고 묵묵히 지켜 보듯이,
내 블로그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하루하루 지켜 보면 언젠가
훅 치고 올라가는 날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와중에 좋은 소식이라면 좋은 소식일 것이,
엊그제부터 꾸준히 구글에서 한자리수의 방문자가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 해보았다.
오호... 신기하다. 그래도 구글을 통한 유입이 생기긴 하니까 이게 조금씩 뜨기는 한다. ㅋㅋㅋㅋ
노출은 생각보다 꽤 된다. 하지만 그게 클릭으로 이어지는 비율인 CTR.
CTR 비율이 낮은게 문제다.
CTR을 올리는 방법이 뭘지 조금 더 생각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포럼에 글을 올리고, 다른 사이트에 링크를 올려서 얻는 조회수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일단 뭐라도 해보고 결과를 얻은 후에,
그 결과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다음번 포스팅에 더 도움이 되게 하는 것
그게 아직은 작은 나같은 블로거들이 성공 할 방법이라 굳게 믿는다.
그런 말이 있지 않나???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뭐라도 하는게 낫다고.
그 말을 믿는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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