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TrenD!

 

안녕하세요.

 

트렌디입니다.

 

올해 전 세계에 퍼진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언택트 시대가 더더욱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서 택배로 생활용품들을 주문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택배 기다리는 거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샀을 때, 

 

택배 기다리는게 진짜 힘들죠!

 

 

 

그래서 오늘은 간략하게 

 

꿀팁이라면 꿀팁일 수 있는.

 

택배는 언제오는지 예측할 수 있는,

 

간단한 지식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글 중간에 꿀팁 하나가 섞여 있으니 잘 찾아보셔요!! :)


 

 

1. 집화처리

 

출처 - 다음 사전

 

집화 처리는 상품. 택배를 회수했을 때 뜹니다.

 

택배 기사님들이 물품을 배송 신청지에서 회수해 가셨을 때, 그때 뜹니다.

 

이제 막 출발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2. 간선 상차

 

택배 화물차에 물건을 싣는 과정을 거쳤고, 이제 배송지 쪽 물류센터로 곧 이동한다는 얘깁니다.

 

간선 상차 처리가 되면 어디로 가는지 지점이 뜨는데요,

 

이 지점이 이제 곤지암 허브에서 출발한다는 얘깁니다.

 

 


 

 

 

3. 간선 하차

 

간선 하차는 상차의 반대죠. 택배 물건을 내렸다는 소립니다.

 

출발지마다 다르지만, 보통 두 개 정도의 허브를 거치며 간선 하차를 두 번 정도 합니다.

 

 

 

한 가지 정보로는, 군포 용인 대전 곤지암 등의 대형 hub에서 상차가 된 이후에,

 

처리 장소가 본인이 사는 지역으로 뜬다면, 당일 수령의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4. 행낭 포장

 

집화 처리된 물건들을 따로 모아서 포장하는 단계라고 해요.

 

한번 더 안전한 포장을 덧대는 거라고 하니,

 

내 택배가 더 안전하게 오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한 택배 용어 지식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택배가 빨리 오면 좋겠지만,

 

열심히 수고해주시는 기사님들에게 전화나 문자 하는 건 

 

은근히 큰 방해가 된다고 해요.

 

 

어디서 듣기로는 문자도 꽤나 방해가 된다고.

 

감사한 마음은 알지만, 굳이 감사인사 안 하셔도 된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해요 ^^;

 

 

 

 

오늘도 기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 택배는 언제쯤 올지, 

 

간선 상차 , 간선 하차가 뭔지

 

대강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공감과 구독 댓글은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

 

트렌디였습니다.

 

행복하세요 :)

 

2020/11/27 - 쿠팡 사전예약 매크로 없이 성공하는 꿀팁 & 로켓와우 새벽배송

 

loading.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