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추천 - 20 SS - 20 SS 화이트 뉴포트 텀블러
안녕하세요.
트렌디입니다.
오늘은 색다른 리뷰를 해볼까 해요.
저는 스타벅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선물이 들어오면 이상하게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많이 들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워낙에 자주 가서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종종 예쁜 텀블러가 나오면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구매했던 20 SS 화이트 뉴포트 텀블러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해요.
바로 같이 보시죠!
#언박싱
스타벅스 특유의 포장이 있죠!
종이 충격 완화제에 감싼 뒤 조그마한 패브릭 파우치 넣어줘요.
딱 스타벅스의 감성인 것 같아요.
느낌도 살고, 충격흡수도 잘 되고!
가격이 비싸지만, 나름 그에 맞게 디자인 된 세트라고 생각해요.
#스타벅스 텀블러 20 SS 화이트 뉴포트 - 전체
저는 깔끔한 톤을 좋아하는데,
스타벅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딱 띄는 상품이 이거더라구요.
마침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어서, 콜드컵 말고도
보온이 되는 텀블러가 필요해서 바로 구입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깔끔해요.
들고 다니기엔 조금 손잡이 때문에 불편할 것 같고,
테이블에 놓고 쓰기엔 오히려 손잡이 덕에 너무 편리한 구조에요.
책상에 놓고 작업하면서 쓰는데, 이쁘고 좋네요!
#스타벅스 텀블러 20 SS 화이트 뉴포트 - 위, 아래
텀블러의 바닥면은 고무패킹으로 되어 있고,
작게 각인이 되어있네요.
전자레인지 사용을 절대 금한다고!
#스타벅스 텀블러 20 SS 화이트 뉴포트 - 속
안쪽은 코팅이 아주 깔끔한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요.
뜨거운 물 몇 번 넣어서 써봤는데,
내구성이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보온병이 코팅이 잘 안 벗겨지는건 당연하겠지만요 ㅎㅎ
#스타벅스 텀블러 20 SS 화이트 뉴포트 - 티팟
조금은 독특했던 것 중에 하나에요!
저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먹기 때문에 한번도 써보진 않았지만,
이 제품에는 티팟이 함께 들어 있더라구요!
저 통 위에 찻잎을 높고 차를 내려 마시는 용도 인 것 같아요.
조금은 마음에 들었던건,
그냥 툭 얹으면 안들어가고 한번 꾹 눌러줘야 들어갑니다.ㅎㅎ
덜렁거리는거, 달그락 거리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이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스타벅스 텀블러 20 SS 화이트 뉴포트 - 뚜껑
뚜껑에 고무 마킹이 잘 되어있어서
뜨거운 음료 붓고 뚜껑을 열면,
공기 빠지는 소리가 퐁 하고 납니다.
살짝 무섭긴 해요. 터질까바.. ㅎㅎ
여기까지.
스타벅스 SS 화이트 뉴포트 텀블러 리뷰를 해 봤어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카페도 못가고.. 나가서 사먹기도 꺼려지는 타이밍에
텀블러 하나 구매해서 카페 분위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트렌디였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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