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 12 pro 강화유리필름 추천 (신지모루 강화 유리 필름)
안녕하세요.
트렌디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구매했던 신지모루 강화유리필름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해서 구매를 해서 한 달간 부착해서 사용을 해봤어요.
저는 휴대폰을 사용할 때,
조금 많이 떨어뜨리기도 하고 꽤나 험하게 쓰는 편이라서
필름을 자주 교체하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필름만 갈아줘도 새 폰이 되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험 따로, 필름도 따로 이렇게 드시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필름을 한번 쭉 보다가,
이상하게 네 개에 만원도 안 되는,
장당 2200원 정도의 필름이 있어서
알아보니까 이미 갓 성비로 소문난 필름이더군요.
그래서 직접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본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구성품부터 같이 보시죠!
참고로 아이폰 12와 12프로는 액정 크기가 완전히 동일해서,
12에 12프로용 필름을 붙여도 되고,
12프로에 12용 필름을 붙여도 됩니다 :)
#언박싱
포장지는 2000원짜리 필름답지 않게 꽤 튼튼하고 고급지게 잘 포장해뒀어요.
재질은 종이고, 필름의 케이스는 두꺼운 하드지로 되어있어서, 구성품이 상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외관과 포장은 합격!
한 가지 아쉬운 건, 부착 툴이 동봉되어있다고 하나, 들어있지 않더라고요..
뭐,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이지만요 ㅎㅎ
종이 포장지를 위로 올리면 책자처럼 열립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필름을 붙이기 위한 키트 세트가 4세트 들어있고,
필름이 두장씩 두 번 포장이 되어있어요.
사진엔 세 갠데,
하나는 이미 살 때 써버려서 없습니다 ㅎㅎㅎ;;
필름의 포장도 일일이 하나하나 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키트 구성도 4세트나 각각 들어있어서 굉장히 좋았고요.
구성품으로 알코올 솜과, 먼지 제거 스티커, 일회용 액정 닦이 수건까지 들어있어요.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포장이었습니다.
8000원대의 제품이라고는 전혀 믿기지가 않네요.
포장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실사용이겠죠?
얼마나 덮는지, 내구성은 어떤지 보여드릴게요.
#화면을 어느 정도 덮을까?
이번에 구매한 신지모루 강화유리필름은 풀커버입니다.
그래서 독특하게, 상단 수화부 스피커를 제외하고는 전부 덮어요.
특히 아이폰 x이후 시리즈는 홈버튼도 없어서 액정화면을 전부 다 덮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베젤을 잘 못 덮는 필름도 많죠.
듣기로는 벨*사의 필름도 비싼 가격에 비해 화면을 전부 덮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들었어요.
반면에 이 필름은 액정 전체를 안정적으로 다 감싸주는 게 아주 좋았던 포인 트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액정에는 흠집 하나 남기지 않고 있고요.
대부분의 케이스와 호환된다고 해요.
과하게 액정을 덮지 않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들뜸 현상은 없어 보입니다.
#내구도는 어떨까?
제 기억으로 제 휴대폰을 필름 부착한 뒤 퍽 소리 나게 네 번가량 떨어뜨렸는데,
물론 떨어지는 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은 눈에 띄는 흠집도 딱히 없이 무사한 걸 보면
생각보다는 튼튼해 보입니다.
이미 한 달가량 사용했으니, 이 정도면 정말 가성비 강화유리필름이라고 인정할 만한 것 같아요.
여기까지 신지모루 강화유리필름에 대해 간략한 리뷰를 해봤어요.
이번 필름은 정말 만족스러워서,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비싼 필름은 깨질까 봐 못쓰겠고, 난 필름이 항상 깨끗한 게 좋다.
자주 갈고 싶은데, 너무 싸구려 필름은 싫다.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트렌디였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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