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4일차 - 모바일 검색유입 정체 & 조회수 200 달성
목요일
많이 피곤해서 좀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올릴까 했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양보하다 보면 귀찮아질 거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오늘도 한번 분석 해본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그 전의 키워드,
알뜰폰, 전자기기 중고거래 이런 것들보다는 좀 더 규모가 큰 키워드를 포스팅했다.
쿠팡. 쿠팡을 키워드로 글을 올렸다.
아마 쿠팡이라는 큰 키워드가 아니라, 사전예약이라는 작은 범주로 글을 올려서 상위 노출에 성공한 것 같다.
아직까지 키워드 업체 사이트에 키워드를 검색해서, 유입률을 예상하고, 클릭률을 조사하고, 사전 다른 블로그 조사를 한 뒤에 글을 쓰기까지 하진 않지만,
늘 키워드 하나는 딱 잡아놓고 글을 쓰기에 아무래도 상위 노출이 조금 자주 이뤄지지 않는가 싶긴 하다.
그러나, 사건이 많아지면 좋은 소식엔 언제나 나쁜 소식도 있는 법.
리브 엠 관련 검색어는 이상하게 pc는 그대로 상위 유지가 되었으나, 모바일은 글이 내려갔다.
모바일과 pc의 로직이 서로 상이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카톡을 통한 유입이 극히 드물다. 결과적으로 어제보다 훨씬 급감했다
많이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왜 내려갔는지, 생각을 더 해봐야겠다.
뭐가 문제였을까?
나랑 같은 주제를 포스팅하신 분들은 어떻게 올라갔을까?
11월 27일의 방문수
방문수의 증가량은 4일 중에 가장 낮은 36회가 증가했다.
원인을 조금 더 분석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상위 노출에서 조금 내려간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한주의 목표인 300에 67퍼센트는 달성했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뻐하기로 한다.
그래서, 오늘의 처방.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와 구글 서치 콘솔에 블로그를 등록하기로 했다.
아, 구글은 등록하고 한 두 달 뒤에나 검색 결과에 뜬다고 한다.. 천천히 기다려 보기로 한다.
본래 다음이 차지하는 플랫폼 전체 비율이 많지 않기에,
글도 열개 쌓였겠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을 해보기로 한다.
서울 남산체인데 웨일 브라우저에서 약간 깨진다 ㅡ.ㅡ;;
https://searchadvisor.naver.com/console/board
아직 서치 어드바이저에 본인 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씩 하시길.
아무래도 하는 게 안 하는 거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결과가 빠르게 나타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다 ㅎㅎㅎㅎ;
하지만 아직 얼마 안 됐으니. 천천히
첫술에 배부르길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
오늘 이렇게 처방을 했으니, 이제 천천히 기다려 볼 일만 남았다.
시간을 많이 들인 만큼 길게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은 여기까지
https://choxstarting.tistory.com/5
https://choxstarting.tistory.com/7
https://choxstarting.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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