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TrenD!

이번 글은 성장기 글과는 좀 다르다.

 

5일간 운영하고 분석하고 다른 블로그들을 연구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하고,

 

보고 배운걸 올려볼까 한다.

 

 

평일 합 5일간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내 조회수를 본격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1. 직접유입과 기타 유입. 무슨 차이지?

우선 직접 유입과 기타 유입이 어떻게 내 블로그에 접근하게 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앞서, 이 글은 다소 주관적일 수 있는 의견들이다.

 

유입 로직에 대한 정확한 알고리즘을 찾기는 어렵기에 참고만..

 

 

 

1-A ) 직접 유입은 뭐지?

 

 

말 그대로 직접 링크를 타고 들어와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포럼에 내 글의 URL을 직접 올렸다고 하자

 

아래처럼 말이다.

 

티스토리 포럼 - 소개글에 직접 URL을 올린 상황.

 

 

이 경우, 저 링크를 타고 들어오는 인원은 아마 직접유입 인원으로 집계 될 것이다.

 

티스토리 공지에 의하면, 블로그나 포스팅의 URL을 직접 주소창에 입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아마 내 URL을 직접 입력하거나, 즐겨찾기 해서 오는 분들은 아직 없을거라고 자부한다. 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출처가 없는 그런 유입은 전부 직접 유입으로 간주된다.

 

그 말은 즉, 내가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조회수를 확인해도, 직접 유입으로 들어와 진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간혹 검색 유입도 별로 없고, 기타 유입도 별로 없는데,

 

직접 유입만 엄청 높은경우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128 14시 기준 직접유입수

 

그래서 필자의 일일 60명 가까운 직접유입은 내가 접속한다는 소린데..

 

맞는 것 같다... 틈나면 확인하니까..

 

 


 

1-B ) 그럼 기타 유입은?

 

 

기타유입이 중요하다. 

 

사람마다 기타 유입은 좋은 거네 나쁜 거네 호불호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기타유입이 뭔지 살펴보자.

 

 

기타 유입은 나머지 셋. 검색, SNS, 직접유입을 제외한 모든 방문자가 유입된 출처 다.

 

쉽게 말해 티스토리 홈,

 

내가 다른 블로그에 남긴 댓글,

 

그리고 가장 큰 경로, 어떤 경로를 통해 내 글을 하나 읽고, 내 블로그에서 다음 글을 읽는 경우.

 

이런 것들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티스토리도 네이버 블로그처럼, 소통이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늘 한 포스팅을 올릴 때, 관련있는 링크는 함께 첨부하는 편이다.

 

유입 경로 - 11월 28일

 

이 통계를 보자.

 

오늘, 11월 28일 00시부터 들어온 방문자수의 유입 경로다.

 

검색 유입은 다 빼놓고, 자세히 보면 내 블로그의 글들이 유입 경로가 되는 것들이 있다.

 

https://choxstarting.tistory.com/10  

 

블로그 3 일차 - 투데이 150명 돌파 & 카톡 티스토리 노출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 지 3일차. 오늘도 열심히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스킨도 편집하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바꿨다. 3일차는 크게 뭐가 없었다. 다만 키워드가 여러가지였어서 어떻게 그 키워

choxstarting.tistory.com

이런 식의 글들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 마다생각하는게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직접유입과는 다르게,

 

간접 유입은 본인의 글의 질이라던가,

 

사람들이 궁금해 해서 시리즈 물처럼 연계적으로 이 글을 보면 다음 글도 보고.

 

이런 식으로 되는 것들이 있어서, 꽤나 의미 있는 방문자 수라고 생각한다.

(아직 초짜라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본 결과로 내린 필자의 결론이다.)

 

201128 14시기준 일일 조회수

 

오늘, 11월 28일 00시부터 14시까지의 필자의 방문 기록은 이렇다.

 

검색 유입이 아예 없었으면

 

'음 , 기타 유입들은 다 뻥튀기구나. '라고 생각을 했겠지만,

 

의외의 결과로 검색 유입 경로를 살펴보면, 일정 키워드 "쿠팡 사전예약"을 통해 들어온 검색 유입 바로 다음에,

 

쿠팡 사전예약 글로부터 다른 글로 유입 된 것들이 확인되어서, 기타 유입이 꼭 거품만은 아니라고 보는 쪽이다.

 

주말이라 한산하게, 여유롭게, 요새 갖기 시작한 취미 블로그에 대해 요리 죠리 분석하고, 다른 분들의 블로그도 참고하여,

 

분석을 대강 해보았다.

 

 

혹여나 이 글을 다른 분들이 읽으시고, 내 생각은 다른데? 라거나, 어 그거 아닌데, 하는경우는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choxstarting.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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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oxstarting.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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