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TrenD!

 

 

 

 

안녕하세요.

 

트렌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애플케어플러스에 관한 정보입니다.

 

이번에 아이폰 12 시리즈가 나오면서 인기가 정말 많아서 아이폰에 관한 포스팅은 정말 많은데에 비해,

 

반대로 보험에 대한 정보들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플케어플러스에 관한 꿀팁을 몇가지 공유 해드릴까 합니다.

 


#1 애플 케어 플러스 (Apple Care +)

 

지난번에 간략하게 , 애플케어플러스와 통신사 3사의 보험과 비교를 살짝 해봤는데요,

 

애플케어플러스와 통신사 보험이 고민이 되신다면 이 글이 아닌 아래글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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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PRO 알뜰요금제 나에게 맞는 보험은? ( 리브 모바일 ) 뭘 들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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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 (Apple Care +)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그럼 애플케어플러스. 흔히 애케플이라고 불리는 보험 상품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뭘까요?

 

애플케어플러스는 애플의 공식 보험 서비스입니다.

 

가입일로부터 2년간 우발적인 손상에 대해 12개월당 최대 2회 리퍼 가능한 상품입니다.

 

다시 말해, 2년간 총 4번 가능하나, 각 년도에 두번씩만 가능하고, 이월은 안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의 가격은 기종마다 전부 다릅니다.

       

        아이폰 12/ 12mini / 11 => 199,000\

 

                 12 PRO / 12 PRO MAX / 11 PRO MAX / 11 PRO => 269,000\

 

        아이패드 프로 => 149,000\

 

        아이패드 에어/ 미니 => 89,000\

 

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저희가 알던 보험서비스와는 조금은 다릅니다.

 

해외는 저희가 아는 그런 보험 서비스처럼 월 구독료 얼마씩 내는 타입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제도가 없이 

 

한 번에 2년치를 결제 해야하는 일회결제성 상품입니다.

 

한 번 가입할때 2년치 보험료를 전부 다 내야 하는거죠.

 

이것의 장단점도 존재합니다.

 

 


 

#2 애플케어플러스 (Apple Care +) 장단점

 

장점으로는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흔히 아이폰을 1년마다 바꾸시거나 중고로 팔게 되는경우 

 

보험은 보험료대로 다 내고, 중고로 팔때는 해지가 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하지만 애플케어플러스는 한번에 이미 결제가 끝난 상품이기 때문에,

 

중고로 기기를 팔게 될 경우,

 

합법적으로 애플케어플러스를 클릭 몇 번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 상품을 양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중고가가 애플케어플러스를 들지 않은 제품에 비해서 조금은 더 높을 수 밖에 없겠죠?

 

 

지금까지의 중고거래의 사례로 봤을 때, 

 

출시 직후 구매하여 1년후 다시 판매한다고 할때,

 

약 플러스마이너스 10만원 정도 더 비싸게 받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결과적으로 보면 1년치만 구매를 한 것처럼,

 

남은 1년치는 판매하면서 회수가 된다는 느낌이죠.

 

이게 통신사 보험과는 다른 애플케어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지출.. 두통이..

 

단점으로는,

일단 기기를 산 이후 60일 이내에 가입을 해야해서

 

한 번에 많은 돈을 미리 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로 인해 기기값 + 애플케어플러스 가격까지 

 

 

기기값 자체가 굉장히 비싸보이고, 초기 지출이 상당히 커집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가진 독특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이러한 장단점이 있지만,

 

보장 하나는 확실한 제도라서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기도 하는 서비스입니다.

 

 


 

#3 애플케어플러스의 가입방법

 

애플케어플러스의 가입 방법을 알아볼께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기를 구입할 때 함께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보통 공식 홈페이지나 자급제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결제할때 선택하여 함께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기기 구매후 60일 이내에 전화나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보통들 가입할때 이방법을 주로 이용합니다.

 

왜냐하면,

 

애플케어플러스는 가입일로부터 2년동안 보장해주기 때문이죠.

 

 

쉽게 설명을 드리면, 

 

기기 구매시 같이 가입을 하게 되면, 

 

기기 구입일로부터 2년동안 보장이 되지만,

 

두번째 방법으로 가입하게되면 2년 + 2달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두번째 방법으로, 기기를 구입하고나서 50일 정도 지난 뒤에 전화로 가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50일로 잡은 이유는 기기가 전산에 등록되는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4일까지도 소요됩니다.

 

너무 60일에 가까운 시일에 가입하게되면 누락이나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요한건 그 45일 내에 기기가 사용자과실로 파손되거나 망가지면 가입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3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꿀팁

 

 

네 꿀입니다.

몇가지 꿀팁을 드릴까 합니다.

 

이 꿀팁은 아이패드, 아이폰에 관한 내용입니다.

 

 

 

 

첫번째,

 

아이패드를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시,

 

관련 악세서리, 키보드, 펜 등도 함께 애케플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리퍼시 같이 가져가면 동시에 수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횟수가 차감이 됩니다.

 

 

 

두번째, 

 

아이폰/ 아이패드 제품을 애플케어플러스로 리퍼 받는경우,

 

메인보드가 다른, 완전한 새로운 자급제 공기기로 교체해줍니다.

 

그래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해두고, 마음 편하게 케이스와 필름도 부착하지 않고

 

그냥 쓰시는 분들도 여럿 봤습니다.

 

사실 정품 케이스 몇개 값이면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세번째,

 

기기 자체의 결함 즉 불량화소, 메인보드 불량 등 일 경우,

 

애플케어플러스 횟수를 차감하지 않고도 교환을 해줍니다.

 

 

네번째,

 

애플케어플러스를 통해 기기를 교체 받는경우 

 

보증기간을 90일 추가적으로 연장해줍니다.

 

 

다섯번째,

 

아이폰/ 아이패드 구성품은 리퍼사항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기기본체에 관한 서비스이고,

 

나머지 구성품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애플케어플러스 차감으로는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아이폰/아이패드에 애플케어플러스, 애케플을 드는 방법에 대해서 좀 알아 봤습니다.

 

요즈음은 보험이 워낙 잘나오기도 하고,

 

다른 좋은 상품도 많기는 하지만,

 

애케플에 대해 잘 알고, 잘 사용 할 수 있으면

 

어느 서비스보다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트렌디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구독 한번씩 부탁 드립니다 :)

 

행복하세요.

 

 

 

직접 전화로 가입한 후기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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